2019년 2월 회보
韓國道德運動協會仁川廣域市支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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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도덕운동 인천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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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정을 저축
나이가 들수록 부부가 함께할 시간이 크게 늘어난다.
젊었을 적에 갖지 못했던 이런 시간이 은퇴 후 갑자기 갖게 되어 당혹감을 갖고 감당하지 못하여 황혼 이혼하는 경우가 있다.
노후엔 자식의 중심에서 부부의 중심으로 바뀔 것을 인식하고 은퇴하기 전부터 부부만의 시간을 갖는 법에 대하여 익숙해야한다
1. 대화의 시간
“수요일 밤에는 10시 차 마시는 날” 무슨 요일은 “외식하는 날” 요일마다 대화를 통하여 오해를 풀고 서로를 이해하는 기틀을 마련한다.
2. 공동의 취미
여행과 등산 오락 등을 통하여 같이 활동하여 공감대를 이룰 수 있어 부부간의 정이 더욱 깊어진다.
3. 따뜻한 관심
나이 60이 되면 좋은 일이 있어도 걱정이 되는 나이, 나이가 들수록 서로에게 무관심해지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나이에 상관없이 사람은 관심을 받고 싶어 하고 관심을 받은 만큼 돌려주려는 마음도 커지게 된다.
4. 애정을 표현
1,2년 산 것도 아닌데 말로 꼭 표현해야하나~~할지모르나
오래된 애정도 말로 표현하지 않으면 알 수 없다.
애정표현이 인색할수록 마음도 굳어진다. 나이가 들어서도
자주 많이 표현해야 한다.
5. 배우자의 건강을 먼저 보살펴라 아픈 곳을 챙겨주는 만큼 고마운 것은 없다. 배우자가 아플 때일수록 가장 가까이 가서 자리를 지켜주고 건강에 관심을 가져주라~~``
그 마음이 전해져서 그 이상의 관심과 애정을 받을 것이다.
-*사회라는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
우리는 온갖 슬픔과 괴로움, 시련과 고통을 겪는다.
이 과정을 통해 인간은 잘못을 뉘우치며 성숙한다. 이것이 '사회라는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 성장과 발전은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난 이유이고 목적이다.
돈 많은 사람이 평생을 뿌리고 다녀도 다 뿌리지 못한 돈을 동전 한 잎 에도 강둑나무 가지에 매달린 것처럼 손을 떼면 행여 모든 것을 남겨둔 채 자신만 강물에 휩쓸려 가 버리지나 않을까 두려워한다, 강물이 어딘가로 자신을 안전하게 데려다 주리라는 믿음이 없기 때문이다.
사회라는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은 봉사와 자연의 질서를 지키는 것이다. 한 방울의 눈물이 많은 이의 가슴을 적시듯이 지난해 도덕운동협회 인천 지회 모든 행사는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숨 쉬고 있을 겁니다.
-2019년에도 선행, 효행 실천을 주제로 한 표어, 서예, 글짓기, 포스터 그리기 대회와 각종 봉사활동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도덕은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며 존경하는 아주 작은 실천이며 도덕성 회복이 안 되는 순간부터 그 사회는 점점 더 어지러워진다는 것을 지역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알리는 것이 목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