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 월 회보
韓國道德運動協會仁川廣域市支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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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도덕운동 인천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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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 묘 자랑을 하느니
행복을 느낄 줄 아는 사람과 자신은 항상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다.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어느 날 늘 행복한 웃음을 웃고 사는 행복한 사람을 찾아갔다. 그런데 행복한 사람은 평범한 월급쟁이에 늙고 못 배운 부모님과 미인도 아닌 아내가 있었고 집도 형편없었다.
불행한 사람이 물었다. "행복할 거라고는 하나도 없는데 뭐가 그리 즐거우세요?" 행복한 사람은 불행한 사람을 데리고 길 건너편에 있는 병원으로. 수술실 앞에서 초조해 하는 사람들 병실에서 앓고 있는 사람들 링거를 꽂은 채 휠체어를 굴리며 가는 사람들, 그리고 영안실에서는 울음소리가 높았다. 병원을 나서면서 행복한 사람이 말했다.
"보십시오. 우리는 저들에게 없는 건강이 있으니 얼마니 행복합니까?
날 걱정해 주는 아내와 귀여운 아이들이 있으니 어찌 행복하지 않은가요?" 나는 불행하다고 생각이 들면 숨을 크게 쉬어 봅니다.
공기가 없다면 금방 죽게 되는데 그런데 공기가 있습니다.
죽어서 묘 자랑을 하느니 살아서 작은 기쁨이라도 소중히 여기는 것이 행복의 비결이 아닐까요! “없는 것을 욕심 부리지 아니 하고 가지고 있는 것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그 사람이 진정 행복을 느낄 줄 아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예절과 도덕“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 그럴 때 마다
“예절‘은 타인의 인격을 존중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
’도덕‘은 그 일을 하고나서 기분이 좋은 것.
-2019년도 년 회비를 받고 있습니다.
<계좌 번호 농협 301-0056-9895-81 도덕운동협회>
<사회봉사단체 법인> 도덕운동인천협회
2019년에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흐뭇하고 따뜻한 이야기
아프리카 부족에 대해 연구 중이던 어느 인류학자가 한 부족 아이들을 모아놓고 게임 하나를 제안했다. 나무 옆에 싱싱하고 달콤한 아프리카에선 보기 드문 딸기가 가득 찬 바구니를 놓고 누구든 먼저 바구니까지 뛰어간 아이에게 과일을 모두 주겠노라 한 것이지요. 인류학자의 예상과는 달리 그의 말이 통역되어 아이들에게 전달되자마자, 그 아이들은 마치 미리 약속이라도 한 듯 서로의 손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손에 손을 잡은 채, 함께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은 바구니에 다다르자 모두 함께 둘러앉아 입 안 가득 과일을 베어 물고 키득거리며 재미나게 나누어 먹었다.
인류학자는 아이들에게 "누구든 일등으로 간 사람에게 모든 과일을 주려했는데 왜 손을 잡고 같이 달렸느냐' 라고 묻자 아이들의 입에선 "UBUNTU"라는 단어가 합창하듯 쏟아졌습니다. 그리고 한 아이가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나머지 다른 아이들이 다 슬픈데 어떻게 나만 기분 좋을 수가 있는 거죠? "UBUNTU "는 아프리카어로 "우리가 함께 있기에 내가 있다." 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어딜 가나 일등 또는 최고를 따지는 세상입니다.
우리 모두 이 아프리카 아이들처럼 함께 했을 때 더 커지는 달콤한 행복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당신이 행복하면 당신 주위 평균 5명이 그 날 하루 함께 행복하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혼자가 아닌 함께 하는 세상 제 주변의 인연들과 함께 행복해지고 싶어 이 글을 전합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행복하시길 희망합니다. 경쟁해서 얻는 혼자만의 기쁨보다, 작지만 다 같이 즐거움을 나누려는 마음 참으로 아름답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깨를 나란히 하며 나보다 우리라는 공동체 진정 사랑이고 행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것이 예절의 근본정신임은 두말 할 나위가 없다.
이렇게 본다면 예의범절이라는 "인격완성(人格完成)의 수단이요“ 동시에 원만한 인간관계를 이루어나가기 위한 방법일수도......
지금 당장 어느 순간은 예절과 도덕을 무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예절과 도덕을 지키며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훨씬 더 지혜로운 일이며, 그 이유는 인간이란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사회를 이루고 더불어 살아나가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지금 당장 이순간은 예절과 도덕을 무시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예절과 도덕을 지키며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훨씬 더 지혜로운 일이다.
그 이유는 인간이란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사회를 이루고 더불어 살아나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