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 월 회보
韓國道德運動協會仁川廣域市支會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 6동1042 광명아파트 상가 307호
☎: 466-5059, fax) 466-5059
(사)한국도덕운동 인천협회
http://cafe.daum.net/kmmA
-*가장 아름답고 오래가는 향기
어느 아름다운 날, 한 천사가 하늘에서 산책 나와서 이 오래된 세상에 오게 되었다. 그는 자연과 예술의 다양한 광경들을 보며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그리고 해질 무렵이 되어서, 그는 금빛 날개를 가다듬으며. "나는 다른 세계로 돌아가야 한다. 여기 왔던 기념으로 무엇을 좀 가져갈까?" "저 꽃들은 얼마나 아름답고 향기로 운가! 저것들을 꺾어 가지고 가서 꽃다발을 만들고." 시골집을 지나다가 열린 문을 통해 작은 침대에 누워 있는 아기의 미소를 보고 저 아기의 미소는 이 꽃보다 아름답구나, 저것도 가져가야겠다."
바로 그때, 소중한 아기에게 잘 자라고 키스하는 그 엄마의 사랑은 영원한 샘물처럼 쏟아 붓는 한 헌신적이 사랑이었다.
"아! 저 어머니의 사랑이야말로 내가 모든 본 것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다. 이 세 가지 보물과 함께 그는 하늘로 날아갔다.
그러나 그곳에 들어가기 전에 그의 기념품들을 점검해 보았다.
그러나 놀랍게도 아름다운 꽃들은 이미 시들어 버렸고, 아기의 미소도 찡그림으로 변해 있었다. 단지 어머니의 사랑만이 그 본래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지니고 있었다. 그는 시든 장미와 사라진 미소를 버렸다.
그리고 나서 문을 통과하는데, 그가 무엇을 가져왔는가 보기 위해서 모여든 하늘의 천사들이 모여서 그를 환영했다. 그 천사는 "이것이 지상에서 내가 발견한 것 중 하늘까지 오는데 그 아름다움과 향기를 보존한, 유일한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향기로운 것은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공모전 모집요강
2019년 제19회 선행, 효행 실천을 주제로 한 표어, 서예, 글짓기, 포스터 그리기 대회 행사 계획서를 뒷면에 부쳤습니다.
주위에 많은 분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독려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예절과 도덕의 의미
옛날에 한 불효막심한 심부름꾼이 상인과 길을 걷고 있었다. 점심때가 되자 그들은 강가에 앉아 밥을 먹으려 했다. 그때 느닷없이 까마귀 떼가 시끄럽게 울어대기 시작했다.
상인은 까마귀 소리가 흉조라며 몹시 언짢아하는데, 심부름꾼은 도리어 씩 웃는 것이었다. 우여곡절 끝에 목적지에 도착한 상인은 심부름꾼에게 삯을 주며 물었다."아까 까마귀들이 울어댈 때 웃는 이유가 무엇인가?“ "까마귀들이 저를 유혹하며 말하기를, 저 상인의 짐 속에 값진 보물이 많으니 그를 죽이고 보물을 가지면 자기들은 시체를 먹겠다고 했습니다.
""아니, 그럴 수가? 그런데 자네는 어떤 이유로 까마귀들의 말을 듣지 않았는가?" "나는 전생에 부모에게 불효와 탐욕 심을 버리지 못해 그 과보로 한생에 가난한 심부름꾼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또 부모님의 뜻을 거스르고 불효를 하거나 탐욕 심으로 강도질을 한다면 그 과보를 어찌 감당한단 말입니까? 차라리 가난하게 살겠습니다.
예절과 도덕은 더불어 잘 살아가기 위한 인간들의 약속이며, 그 밑바탕이 되는 것은 “인간에 대한 존중”이라는 근본정신이다.
이것은 시대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앞으로도 변치 않을 공통(共通)된 대원칙이다.
모든 예의범절의 근본정신은 이 존귀한 존재에 대한 깊은 믿음과 사랑이 바탕이 되어 나온 것이다.
그것은 또한“인격존중(人格尊重)”이라는 말로도 표현할 수 있다.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는 것이 바로 예절의 근본정신임은 두말 할 나위가 없다. 이렇게 본다면 예의범절이라는 것은 우리 조상들이 그렇게 여겨 왔듯이 "인격완성(人格完成)의 수단"이오, 동시에 원만한 인간관계를 이루어나가기 위한 수단인 것이다.
우리는 그런 고귀(高貴)한 정신이 바탕에 있는지 깨닫지 못하고, 예절과 도덕을 그저 귀찮은 것이니, 형식적인 것이니 하면서 쉽게 넘겨버리는 수가 많다. 지금 당장 이순간은 예절과 도덕을 무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예절과 도덕을 지키며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훨씬 더 지혜로운 일이며, 그 이유는 인간이란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사회를 이루고 더불어 살아나가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공모전 모집요강
2019년 제19회 선행, 효행 실천을 주제로 한
표어, 서예, 글짓기, 포스터 그리기 대회 행사 계획서
1. 행사 목적 :
도덕은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며 존경하는 아주 작은 실천이며, 도덕성 회복이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그 사회는 점점 더 어지러워진다는 것을 지역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알리는 것이 목적이며 선행, 효행, 실천을 주제로 한 글짓기, 표어, 서예, 포스터 그리기와 효. 선행. 및 도덕공로 시상을 통하여 사회적 공감대 형성은 물론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 하는데 있다.
2. 시상내역-서예, 표어, 포스터 ,글짓기, 효 선행 도 덕공로 부문
- 孝실천 내용을 소재로 한 다음 중 각 부문별로 1인 2점 이내 응모 (*출품료 없슴)
- 초, 중, 고등부, 대학, 일반부
○ 서 예 (중.고 20호, 초등 10호)
○ 표 어 (4절지 2/1)
○ 포스터 (4절지)
○ 글짓기 (200자 원고지 5장 내외)
3. 행사주체 및 후원
- 주최 : 사단법인 한국도덕운동협회 인천지회
- 후원 :
○ 인천광역시
○ 인천광역시교육청
○ 인천광역시 시의회
○ 한국 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
○ 인천방송국 (NIB)파도TV
○ 환경을 살리는 기업(주) 3EN Tech
4. 각 부분 별 시상 내역
수상명
부문
배정인원
비고
인천광역시 시장상
(5명)
초등부1
중고등부2
대학, 일반부2
인천광역시 교육감상(10명)
초등부
(5명)
서예1
표어
포스터1
글짓기1
효,선행,도덕공로2
중,고등부
(5명)
서예1
표어1
포스터
글짓기 효,선행,도덕공로2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상
(10명)
초등부2
중, 고등부2
대학, 일반부6
도덕운동협회 인천지회장상(30명)
초등부6
중, 고등부12
대학, 일반부12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
이사장상(5명)
5
5. 수상자 선발 세부일정
구분
세부내역
비 고
선발방법
효행, 선행, 공로상 시상자 공모
인천 교육청 협조
구비서류
효. 선행. 도덕공로는 공적조서, 추천서 1부
별첨 양식 참조
추 천 인
학교는 학교장이, 기관은 기관장이 추천서제출
추천마감
2019년 9월 27일 금요일 오후 5시까지
*출품료 없슴
심사일시
2019 년 10월 3일 목요일
심사발표 2019 년 10월 11일 금요일
(도덕운동협회 인천지회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통보)
http://cafe.daum.
net/kmmA)
시상일시
2019년 10월26일 (토) 13;00~ 17;00
장 소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1층 국제회의실
접 수 처 :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 6동1042 광명 아파트 상가3층 307호
(사회단체법인) 한국도덕운동협회 인천광역시지회
전 화 : (032) 466-5059
팩 스 : (032) 466-5059
❈접수된 작품과 서류는 반환하지 않음.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덕운동협회
인천지회 (466-5059)로 문의 바랍니다.
휴대폰: 010-3291-7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