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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회보 친절도 상품이다.
작성자 : 박종길
작성일 : 2019.12.27 11:35
본문
2019년 12월 회보
韓國道德運動協會仁川廣域市支會
인천시 남동구 담방로 29길 만수 6동1042 광명아파트 상가 307호
☎: 466-5059, fax) 466-5059
-*친절도 상품이다.
동서고금,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친절이란 너와 나와의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함은 물론 우리사회를 밝게 하는 모두가 실천해야 할 덕목이다. 특히, 지구촌이 하나가 된 글로 벌 시대에는 더욱더 그러하다.
친절은 부가가치가 아주 높은 상품이다.
남보다 나를 낫추는 겸손과 겸양의 미덕에서 출발된다.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과 남을 배려하는 정신은 항상은 자기희생이 뒤따르게 마련이다.
<인생 계획을 방해하는 두 가지>
1. 하나는 어떤 일도 시작하지 않는 것이며
2. 다른 하나는 어떤 일도 끝내지 않는 것이다.
<세상에서 어려운 일 두 가지>
1. 내 생각을 남의 머리에 넣는 일이고,2. 남의 돈을 내 주머니에 넣는 일이다.
<세상에서 아주 나쁜 것 3가지>
1. 모르면서 배우지 않는 사람
2. 알면서 가르쳐주지 않는 사람
3. 할 수 있는 대도 하지 않는 사람
2019 년 12 월31일
(사)한국도덕운동 인천협회 회장 최인섭
-*나눔의 철학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글 한 토막. 한 마을에 부자와 가난한 사람이 이웃하며 살고 있었다. 부자는 매일 창고에 쌓인 곡식 가마를 세는 재미로 살았다. 가난한 사람은 벼슬을 사양하고 고향에 내려와 곡식이 생길 때마다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눠주며 즐겁게 살았다.
부자 아들이 아버지에게 물었다. “아버지 우리 부자 맞아요? 우리보다 옆집이 더 부자인 것 같아요. 우리는 아무리 곡식이 많아도 남에게 줄 것은 하나도 없는데 옆집은 창고에 곡식이 없는데도 남에게 줄 쌀은 항상 많거든요.나눔은 반드시 많이 가졌다 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이야기이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돈을 많이 번 다음에, 성공한 다음에 나누겠다는 굳센 다짐이 아니라, 지금 있는 그대로 잘 나누어 쓰는 능력입니다.
두텁게 언 흙을 헤치고 나온 저 작은 여린 새싹은 여유가 있어서 떡 잎을 나누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자기가 바로 살기 위해서, 자기가 바로 서기 위해서 그 작고 여린 자기를 처음부터 나누는 것입니다박노해 시인이 사람만이 희망이다라는 시에서 호소한 나눔의 철학이다. 정치권이 아무리 사생결단으로 막가파 식 정쟁을 일삼고 있어도 사회에 희망이 보이는 것은 이러한 나눔의 철학을 실천하는 이들의 있어 아름다움 때문이겠지요...
-도덕운동인천협회 회원여러분-
한 방울의 눈물이 많은 이의 가슴을 적시듯이 지난해 도덕운동협회 인천 지회 행사는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숨 쉬고 있을 겁니다.
어느덧 2019년을 보내고 2020년 새해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어렵고 힘들었던 한 해였기에 저물어가는 해를 아쉬워하기 보다는 새로운 날이 오기를 더 더욱 간절하게 기다린 것 아닐 런지요......
2020년에는 모든 일이 막힘없이 소통이 잘 되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하오며 하시는 모든 일들이 만사형통하시길 빕니다.
2020년에도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따뜻한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