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 월 회보
韓國道德運動協會仁川廣域市支會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 6동 담방로길29 광명아파트 상가 3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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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인성을, 학교에서 적성을, 사회에서는 적응을 배운다.
사회라는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은 적응이며 목적은 희생과 봉사정신과, 그리고 도덕이다. 그리고 온갖 슬픔과 괴로움, 시련과 고통을 겪는다. 이는 곧 우리의 영혼을 살찌우며 진화시키며 이 과정을 통해 인간은 잘 잘못을 뉘우치며 성숙해 간다. 발전과 도전과 진화는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난 목적이다.
“노자‘는 자연스럽게 물의 흐름을 보면서 우리가 삶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를 가르쳤다. 돈이 많은 사람은 평생을 뿌리고 다녀도 다 뿌리지 못한 돈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동전 한 잎도 더 가지려고 나뭇가지에 매달려, 손을 떼면 행여 모든 것을 남겨둔 채 자신만 강물에 휩쓸려 가 버리지나 않을까 두려워한다,
얼마 전 뉴스에 미국에 갑부가 자기의 재산일부를 사회에 기부하면서 이 돈은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했다. 봉사와 희생은 모든 이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주기도 하지만 우리의 영혼을 살찌운다.
매서 웠던 지난겨울도 꽃을 피우던 봄도 물러나고 지금은 녹음방초가 우거진 계절에 경영 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잘되시길 바라며, 코로나로 지구촌이 어수선 합니다.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서 도 기회와 희망을 보는 지혜가 함께 하시길 빕니다.
----------------알립니다----------
도덕운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적극 협조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년도에도 “효” 를 주제로한 공모전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를 극복하시고 건강 하십시오.
<사회봉사단체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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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덕운동 인천협회 회장
-*예쁜 말은 당신 마음에 거울
평소에 웃음으로 맞이한 좋은 친구는 평생 웃음으로 대답을 하지만, 평소에 가깝다는 이유로 욕설을 하는 친구는 욕설로 대답을 한다.
말 한 마디가 당신의 가정교육과 당신의 생활을 알 수 있다 아름답고 고운 말 한 마디는 평생 당신의 좋은 이웃을 만들며 친절한 말을 하면 모두 친절한 이웃과 밝은 사회가 된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 예쁜 말은 당신 마음의 거울이다 어디를 가더라도 말씨가 고우면 얼굴까지 예뻐 보인다. 남에게 상처가 되는 나쁜 말은 이웃에게 백 년을 서운케 한다. 표정이 밝고 웃음이 많은 사람에겐 가난이 찾아오지 않으니, 높은 것만 쳐다보지 말고 낮은 곳도 내려다보고 살아야 한다.
행복한 한 시간은 백 년도 짧게 느껴지는 것이며, 괴로운 한 시간은 하루도 십 년같이 길게 느껴지는 것이고, 기다리는 시간은 한 시간이 백 년같이 느껴지는 것이다. 마음이 급하면 양단 이불에서도 넘어지는 법이며, 발길은 문지방을 넘는데 마음은 백두산을 넘어서는 안 된다.
요즘 자녀들은 부모의 희생은 공짜라고 여기고 있다.
이것이 가족 파괴의 시발점이 됐다.
한국의 부모들은 자식을 위해 희생하는 것을 미덕으로, 숙명으로 생각해 왔다. 그러나 자식들에게 부모의 희생에 대해 보답해야 한다는 것이 점점 희박해져가고 있다. 인연만으로, 혈연만으로 가족이 될 수는 없다. 서로에 대한 헌신과 감사가 없는 가족은 가족이 아니다.
사랑만 있으면 될까. 상대의 헌신에 감사하고 보답할 줄 모르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형재가 많아도 소용이 없다. 날로 높아 가는 이혼율, 젊은이들의 이기주의, 노부모 유기 등은 미숙한 가정의 부산물이다.
도덕운동인처협회 회원 중에도 치매와 싸우는 어머니를 간호하는 한 부부가 있다. 그 며느리의 이야기를 전해 듣고 무척 감명을 받았다.
형제들 끼리 어머니 간호를 분담하는 의논을 하다가 이 며느리가 이런 결심을 했다고 말했다. 오늘이 있기까지 삼십 년 이상 남편을 키워주고 보살펴주신 어머님에게 가개 일도 가사도 힘들지만 나도 어머니께 뭔가 보답해드려야 겠다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모시고 있다고 한다. 뵙지는 못해도 참으로 마음이 곱고 생각이 참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