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회보
 韓國道德運動協會仁川廣域市支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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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福)”에 대하여!

요즘 tv 앞에 앉아있으면 복 많이 받으라고 한다.
어떻게 해야 그 복을 다 받을 수 있을까요? 복은 시대 별로 사람마다 생각하는 복이 다르겠지요. 옛날에 행복은 “나물먹고 물마시고 팔을 베고 누었으니 대장부 살림살이 이만하면 만족” 그리고 등 따뜻하고 배부르고 찾아들 집이 있다면 더 이상 바라면 욕심이다.
 복이란? 예로부터 상식을 벗어나지 않아야 오지만 벗어나면 불행이 방문하게 된다. 그리고 내 본분에 맞는 만족이야 말로 지복(至福)이 아닌가.......
복은 늘 우리주위를 맴 돌고 있을지도 모른다.
 우리가 힘든 것은 지금보다 더 많은 것을 탐을 내고 있기 때문이다.
 신은 사람에게 ‘복(福)’과 “화(禍)”를 나누어 주어서 그래서 “禍福無門”이라 했을까? 지금 살아있다는 것이 큰 복이다.
 이렇게 큰 복을 받으면서도 세상이 어렵다고들 한다.
그렇다면 나만의 고난일까?
 고난은 인생길에서 딛고 건너야 할 과정이다.
 2016년에는 복을 많이 지으시고 받으시어 모두가 함께 웃으며 추억할 날을 만드시고 길.......
 
----도덕운동, 해정서예 연찬회 회원여러분---
 2016년 에는 어떤 경우에도 다른 사람의 실수를 빗대어 농담하지 말며. 상대의 약점을 빗대어 장난하듯 말하지 맙시다.
 그리고 우리는 전혀 악의가 없었다고 강변할지 몰라도, 악의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오직 그분만이 알고 있을 뿐입니다.
 특히 새해에는 남에게 조금이라도 불편함이 없는 한해를 설계하시고 조그만 즐거움도 소중히 하는 한해가 되 시길 바라오며 새해 복 많이 지으시고 받으십시오.

<立春書의 例文>

立春牓 [春祝]-立春日(봄이 시작 하는 날) 立春 時에 各 家庭에서 大門, 기둥, 대들보, 벽, 천정 등에 立春大吉등 (除禍招福)좋은 뜻의 글귀를 써서 붙이는 春祝
*福同天地共存 壽與日月同輝-立春에는 福은 하늘, 땅만큼 함께 누리시고 축복 받는 일은 日月마냥 영원히 빛을 내소서.
*國泰民安 家給人足 *雨順風調 時和年豊 *立春大吉 建陽多慶
*陽春布德澤 萬物生光輝 *父母千年壽 子孫萬歲榮 *掃地黃金出 開門萬福來

[문이나 문설주 기둥에 붙이는 單帖 例文]
*世間優樂皆春夢 *春色江山漸看新 *春到門前增富貴 *春光先到吉人家
*人情富貴如將淂 *人能百忍終無憂 *上有好鳥相和鳴 *一家和氣滿門楯

 입춘첩은
한 해의 좋은 운을 비는 입춘첩은 보통 단구로 된 것보다는 대구(對句)로 써붙인다.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 (建陽多慶) 입춘이 되니 크게 길할 것이요 건양해 처럼 무사태평 많으리라
*입춘대길(立春大吉) 민국다경(民國多慶) 입춘이 되니 크게 길할 것이요 백성들의 나라엔 경사가 많으리라
*국태민안(國泰民安)가급인족(家給人足)나라는 태평하고 백성은 편안하며 집집마다 풍족하고 사람마다 넉넉하리
*소지황금출(掃地黃金出) 개문만복래(開門萬福來) 열심히 노력하여 일하면  부자가 되고 문을 일찍 열고 일터에 나가면 복이 들어온다.


        2016년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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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정 박종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