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회보
韓國道德運動協會仁川廣域市支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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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心琴을 울릴 좌우명
“어느 석공 부자의 이야기‘
석공들이 작품을 만들 때는 우선 자신의 마음을 정으로 다듬는다고 한다. 하루는 낯선 시골 청년이 고을 명문인 김 회장님 댁을 찾았다.
청년이 돌아가자 회장님은 귀여운 손자에게 그 청년 에 대해 말씀하셨다. ‘그 청년은 진짜 효자란다.’하시며 말씀을 하셨다. ‘3년 전에 돌아가신 할머니의 묘에 쓸 오석 하나를 70이 넘는 노인석공에게 부탁하며 그 비용을 건네준 일이 있다. 이 석공은 수개월에 걸쳐 어렵게 돌을 구하여 비석을 만들기 시작했다. 깨끗한 몸, 맑은 마음으로 깍고, 다듬고, 쪼고 하는 동안 3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무척 기다리던 중에 이 청년이 찾아와 할아버지께 넙죽 절하고는 큰 죄를 지은 듯 “죄송합니다. 수년 전에 받은 비석 값을 돌려 드리려고 왔습니다. 실은 저희 아버님이 비석에 마지막으로 글자를 새겨 넣던 중 그만 돌아가시고 말았습니다. 제가 대신 글자를 새겨 넣을 수 있었지만 아버지께선 ‘단 한 가지 일을 끝내지 못하고 죽으니 네가 가서 사과드리고 돈을 돌려 드리라’고 유언 하셨습니다.” 이 말을 끝까지 들으시던 할아버지께선 비석 값을 되돌려 주시면서 “자네 아버지야말로 훌륭한 분이시네, 한 개의 비석을 끝내지 못했다고 그것을 유언으로 남기는 그 성의와 자기 손으로 글자를 새겨 넣어도 될 텐데 끝까지 아버님의 유언을 지킨 자네도 대단하네” 라고 하시면서 그 비석을 청년이 대신 완성시켜 줄 것을 간곡히 부탁했다. 이 석공부자야 말로 성현의 말씀처럼 ‘보이는 것인 작품(비석(碑石))을 위하여 보이지 않는 마음(정성)을 다하여 영원함을 추구’하는 성자와도 같은 삶을 가꾸었던 것이다.
자녀의 교육 중에서 어머니가 해야 할 일이 있고 아버지가 해야할 일이 따로 있다. 아버지의 말씀이 최대한 존중되는 가정, 서로 존중하며 기본적인 예절을 지켜 나갈 때 화목한 가정을 이룰 수 있고, 나아가 밝고 명랑한 사회가 될 것이다.
-*꿈은 어느 곳에도 없다
즐겁고 기쁨은 있지만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형제가 있었다.
같은 환경에서 자란 두 사람은 너무도 다른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형은 거리의 걸인 신세를 면하지 못했지만 동생은 박사 학위를 받고 훌륭한 대학 교수가 되었다. 한 기자가 이들의 사정을 듣고 어떻게 똑같은 환경에서 이렇게 다른 인물이 나오게 되었는지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오랜 연구 끝에 기자는 특이한 액자 하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형제가 자란 집에는(꿈은 어느 곳에도 없다)` 라고 적힌 조그만 액자가 있었습니다.
`꿈이 없다니....`기자는 형제에게 그 액자가 기억나느냐고 질문을 던졌습니다.
형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네. 있었죠.(꿈은 어느 곳에도 없다) 20년 넘게 우리집에 있던 액자였죠. 전 늘 그것을 보며 자랐어요." 인생에서 성공을 거둔 동생은 미소 지으며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네. 있었죠. 하지만 저는 띄어쓰기를 달리 해서 보았죠.(꿈은 바로 지금 여기에 있다). 전 늘 그렇게 생각하며 자랐죠." 당신은 살아가면서 어떤 검색 엔진을 사용하고 있습니까? 부정적인 생각과 말을 검색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긍정적인 생각과 말을 검색하고 있습니까?
모든 것에서 가능성과 긍정적인 것을 찾아내는 사람.......
그 사람의 인생의 아름다운 성공 교향곡이 연주되는 법입니다.
----초대합니다----
2016년 제16회 선행, 효행, 실천을 주제로 한 표어, 서예, 글짓기, 포스터, 그리기 대회 및 효행, 선행, 도덕공로상 시상식이 아래와 같이 거행되오니 꼭 참석 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 주 최 : 사) 한국도덕운동협회 인천지회
-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인천광역시교육청 –사} 대한 민국 전통미술협회 -인터넷 방송국 파도TV 사}
- 시상일시 : 2016년 10월 8일 10시 (토)
- 장 소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1층 국제회의실
- 전 화 : 032-466-5059, fax 032-466-5059
휴대폰 010-3291-7460
한국도덕운동 인천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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