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 월 회보
韓國道德運動協會仁川廣域市支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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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도덕운동 인천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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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아끼지 않는 아버지는 없겠지요,
지금 우리나라에도 아버지의 권위가 허물어진 지는 오래다.
바쁜 아버지를 대신해 어머니들의 교육적인 역할이 오히려 커졌다.
이런 사정으로 아버지는 자녀 훈육에서 멀어지고 유약해지기도 했다.
한 가족 실태조사에 따르면, 아버지와 고민을 나누는 청소년이 4%도 안 됐다. 이는 분명 아버지와 자식 간의 ‘적신호’다. 자식을 아끼지 않는 아버지는 없겠지만, 제 역할을 못하고 있는 셈이다.
최근 출간된 ‘아버지가 아이에게 꼭 해줘야 할 20가지’(파라북스 펴냄)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자녀 교육 문제로 고민하는 이 땅의 부모들에게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는 이 책은 적극적인 아버지가 총명한 아이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한다. 국가나 사회를 이끌어가는 리더십이 필요하듯이 가정에도 아내와 아이들을 지키며 방향성을 결정해 적극적으로 실천해나가는 사람이 바로 아버지라는 것이다.
내용을 보면 이렇다. 아버지는 아이를 부드러운 시선으로 바라봐야 한다. 잘못했을 때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미소를 지어준다.
아이들이 노력하는 상태나 과정을 칭찬하고, 칭찬할 게 없어도 사실이나 준비 상태를 평가해 동기를 부여한다. 표현에 리듬감을 주고, 경우에 따라 말의 속도를 조절하며, 짧은 시간에 긴장감을 주는 일도 중요하다. 그러나 지금 이 땅의 아버지들은 힘들지만 그런 역할을 하는 경우는 드물 것이다.
심지어 자식을 위해 헌신하면서도 소외당하는 ‘정신적 기러기 아빠’도있다.
언젠가 남학생의 위기는 ‘아버지 부재’ 탓이라는 해외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아버지와 자식의 단절과 부조화는 크게 우려할 일이 아닐 수 없다.
아버지가 지난날의 위치로 돌아가는 현대판 부자유친(父子有親)의 길이 열려야 하지 않을까
한국도덕운동 인천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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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정 박종길
<초대합니다>
2017년 제17회 선행, 효행, 실천을 주제로 한 표어, 서예, 글짓기, 포스터, 그리기 대회 및 효행, 선행, 도덕공로상 시상식이 아래와 같이 거행되오니 꼭 참석 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 시상일시 : 2017년 10월 28일 10시 (토)
- 장 소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1층 국제회의실
- 전 화 : 032-466-5059, fax 032-466-5059
휴대폰 010-3291-7460
2017년 10월 28 일
도덕운동인천협회 대회장 유병서
지회장 박종길
*효도하고 선행하는 그들이 있어 희망이
해마다 10월이면 효도에 대한 글짓기. 서에. 표어 포스터 대회를 개최 하여 미담을 발굴해 포상하는 일은 보람이며 아름다움이 아닐 까요!
학생들의 진솔한 수상작품을 읽으면서 괄목할만한 것을 발견은 학교선생님들의 '인성을 가르치는 교육'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소방관 정반장의 딸이 기도. 엄마 이제는 울지 않았으면 좋겠어! 할아버지도 우리가족, 부모님, 등이 너무 따뜻해서 울음을 그쳤다, 는 고백이나 숨이 막힐 만큼 안아주신 부모님 품에서 향기가 남아있었다는 회고담. 등 따뜻한 가정의 부모님은 그자체로 감동적이며 훌륭한 선생님과 부모공경의 최대수혜자가 학생이란 점에서도 피폐한 우리공교육의 귀감이 될 만하다. 올해도 효 실천의 달을 맞아 최우수 수상작품들을 모아 한권의 책으로 발간하려고 합니다.
우리를 지도하는 선생님은 하늘이고 바다이고 영원한 우상이고 꿈을 심어주신 분이다. 그리고 내 인생과 늘 함께하는 '명심보감'이다.
따라서 선생님은 사제지간의 영혼을 다듬는 사랑의 마술사이임을 명심합시다. 작품을 지도하신 선생님에게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