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 월 회보
韓國道德運動協會仁川廣域市支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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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도덕운동 인천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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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표현 포옹
포옹이야 말로 사랑을 전하는 가장 아름다운 표현 이라며 인천여성단체 에서 안아주기 운동을 하고 있다. 아낌없는 박수를.....
포유류의 어미들이 새끼와 몸으로 접촉하며 키우는 형태를 보아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고 한다.
포옹 형 혀로 핥는 형 더불어 잠자는 형이다.
무엇이 다르냐고 하겠지만 유형별로 분류해 보면 구별할 수 있다.
새끼가 태어나면서 어미가 어느 기간 자신의 가슴에 안아 키운다.
원숭이나 고릴라와 같은 유인원이 그렇다.
포옹이 불가능 하면 혀로 핥는다. 호랑이나 사자 같은 육식동물과 기린이나 얼룩말의 초식동물이 이에 해당한다. 이것은 모자간을 심리적으로 밀착 새끼에게 안정과 상쾌 감을 맛보게 한다는 것이다. 담비나 족제비 곰은 미숙 상태로 새끼를 출산하는데 어미가 몸을 둥글려 복부에 부둥켜안아 키운다.
방법은 각각 다르지만 모두가 수유기간 동안 모자 사이에 몸을 밀착하여 키운다는 과정이 흥미롭다.
포옹은 가장 자연스런 인사법이며, 가정의 행복은 포옹으로 지킬 수 있다면서 여성단체가 권장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가정폭력이 피부접촉의 부족에서 원인이 있다. 는 주장도 있다.
그렇지 않아도 우리 주변에는 포옹에 굶주리는 어른과 어린이들도 많음을 인식 안아주기 운동에 동참합시다.
회원여러분 마지막 달입니다 2017년에 게획 하셨던 것 들을 잘 마무리하는 12월이 되시길 빕니다.
2017년 10월 30일
한국도덕운동 인천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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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박종길
-*눈물겨운 부인의 내조
눈물겨운 부인의 내조를 소개 합니다.
대영제국의 수상인 ‘디즈레일리“가 젊었을 때 하녀 한 명을 구하고 있던 차에 그의 선생님의 추천 받은 한 사람의 하녀가 면접하게 되었다.
총리는 면접을 이렇게 물어 보았다.
당신이 만약 접시를 20장 포개들고 이 방을 나가다가 문턱에 발이 걸렸다고 합시다. 그런 경우 어떻게 대처하겠소? 저는 아직까지 겪어 보지 못해서 뭐라고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발이 문턱 같은데 걸리지 않도록 미리 조심은 하겠습니다.
“디즈레일리”는 그 여자를 하녀로 체용하고 나중에 그와 결혼까지 했다.
이렇게 해서 하녀에서 일약 영국 총리의 부인이 된 그녀는 많은 일화를 남겼다.
교육의 기회를 놓쳐서 교양이 부족한데 생김새도 문맹이라 괴로워하는 아내에게 책을 읽어주며 글을 가르치며 위로를 아끼지 않았다. 그렇게 생활이 이어갔다.
부인은 총리 남편과 함께 마차를 타고 의사당으로 가고 있었다.
그 동안 남편은 국회에서 할 연설문을 손질하는데 여염이 없었는데 사실은 마차 문이 잘못 닫히면서 부인의 손가락 하나가 문에 끼여진 상태였다.
부인은 남편의 일을 방해하지 않으려고 마차가 국회에 도착할 때까지 많은 시간을 아무런 내색을 하지 않았다. 마침내 마차가 도착하고 나서 보니 부인의 손가락은 새파랗게 멍이든 채였다.
남편을 조금도 불편하지 않게 이렇게 내조를....
그동안 부인은 결핵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었고 운명할 무렵 “디즈레일리” 자서전을 마무리 짖고 있을 때였다. 그러나 방해가 될 가 고통 겪으면서도 숨기고 말하지 않았다.
자서전 출판기념일 다음날 숨진 아내의 일기장 마지막에 이렇게 적혀있었다.
눈물겨운 사랑에 늘 한없이 감격하고 살아왔으며 더 이상 행복 할 수 없어 먼저 갑니다. 그동안 너무나 고마웠어요! 눈물로 얼룩진 일기장을 보고 ‘디즈레일리“는 자서전 마지막에 간지를 한 장 더 넣어 애절한 사랑의 사연을 엮어, 눈물겨운 부인의 내조를 한없이 칭송하며 그리워 할 거라고 적었다.
명재상은 물론 그 부인의 내조가 참 아름답다...